희망두배 청년통장 7천명 모집 희망이 2배 기쁨이 2배

서울시가 일하는 청년들에게 주거, 결혼 등 미래를 위한 목돈 마련의 기회를 지원하는

'희망두배 청년통장' 참가자 모집을 두 배 이상 늘렸습니다. 

기존 3천명에서 7천 명으로 대폭 확대하고, 월 소득 기준도 완화해서 수혜자를 늘렸습니다. 

신청은 8월 2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가능합니다. 

 

희망두배 청년통장 7천명 모집

 

• 신청 자격

공고일(2021.8.2) 현재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-34세 이하 청년

해당 출생일; 1986.1.1-2003.12.31 출생자 

본인 소득; 기준 중위소득 140% 이하(세전 월 255만 원 이하)

부모(배우자) 소득;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80% 이하 

※ 2021년도 기준중위소득 80%(단위; 원)

구분	1인 가구	2인 가구	3인 가구	4인 가구	5인 가구	6인 가구
중위소득80%	1,462,265	2,470,463	3,187,160	3,901,032	4,605,898	5,302,882

-공고일 현재 근로 중인 자 

• 저축 기간 및 금액; 2-3년/10, 15만 원 중 선택
• 매칭비율; 본인 저축액의 100%(1;1)
• 저축 목적; 주거, 결혼, 교육, 창업 등

 

선정된 청년들은 저축액 매칭 지원뿐 아니라

'희망두배 청년통장'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시 복지재단이 자체 제공하는

합리적인 금융 소비를 위한 금융 교육, 전문강사 초청 희망특강, 1;1 재무 컨설팅 등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도 받습니다. 

 

제단은 청년활동 지원센터와 연계해 자기 이해 프로그램, 심리 지원, 집단상담 등도 지원합니다.

민달팽이 유니온과 연계한 주거 교육 및 주거 상담, 주거 동행서비스와 청년 공간 무중력 지대와 연계한 심리 지원, 취업 지원, 여가 지원 서비스 등도 지원합니다.